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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검찰이나 형사에 관련된 드라마가 정말 많은 것 같다.

어수선한 정국 탓일까?

검찰 부조리와 검찰개혁에 대한 메세지일까?

그 누구보다 정의로와야 할 법조계가 아니던가?

그런데 이렇게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누군가가 못된 짓을 저지른 것을 본 것 마냥 화가 나려고 한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이 그 여자애를 법정 최고형을 요구했을때까지만 해도 법조계의 비리를 다루는 흔한 드라마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갑작스레 수많은 번민을 하는 듯하더니 또다른 증거물을 제시하며 공소를 취소하겠다는 모습을 보며 이 드라마의 전개가 어찌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수상한 파트너라?

범인으로 몰릴뻔한 여자 연예인이 검사가 되어 함께 사건을 헤쳐나가는 내용일까?

여자 주인공은 현재 사법연수생이다. 

그치만 그냥 그런 내용으로 풀기에는 너무 뻔해보이기도 하고..

또 이덕화와 지창욱의 관계는 무엇이길래 함께 바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는지, 오늘 처음 본 것이기도 하고 그나마 일이십분 밖에 못봐서 수상한 파트너의 인물관계도는 어떤지,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 아는것이 없다. 

조만간 시간을 내서 제대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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