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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민정수석 조국교수 리즈시절

가다 2017. 5. 11. 23:33

정치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나는 조국이라는 분이 누구인지 잘 몰랐다.

오늘 인터넷에서 문재인대통령과 활짝 웃으며 자유로운 분위기로 티타임을 가지는 참모들의 모습을 보며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어 이런 저런 자료를 찾아보게 되었다.

바른말 잘하기로 소문난, 서울대 법학교수이지만 검사 출신이 아닌 제 19대 대통령 문재인을 보좌할 민정수석으로 소개되고 있는 조국교수였다.



언제 날짜 방송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선거전 최근 방송이었던 듯 하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조국교수의 말은 아주 시원시원하고 매력있어 보였다.

희끗희끗한 흰머리가 다소 나이가 들어 보였지만 시원하게 자신의 의견을 내뱉고 시원한 웃음을 보여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저음의 목소리에 언변력도 뛰어나고(서울대 교수니 어련할까마는) 잘생긴 외모에 키, 지적매력 어느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어 보인다.

잘생김을 발견하는것은 모두가 똑같은가 보다.

조국교수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니 조국리즈 라는 자동검색어가 뜨는 것을 보니 말이다.

자동검색어를 검색해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그냥 잘생긴게 아니고 진짜진짜 잘생겼다. 뺀지르하게 잘생김이 아니고 모범생처럼 잘생긴 조국교수의 리즈시절.

학교에서 여학생들 꽤나 울렸을듯 싶고 항상 주목을 받았을 듯한 외모이다.

어쩜 저렇게 부족한 점 하나 없을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정치판이 꾸며질지 기대가  되는 해이다.

부디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욜로를 자처하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가 되길

헬조선이 아닌 헤븐조선이 되길 간절히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