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방

고양이 손톱 발톱 깎는 방법

가다 2017. 7. 18. 03:48

고양이의 발톱에 할퀸 적이 있나요?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역시 손톱을 자르는 것.

"고양이의 발톱을 자르고 싶지만, 싫어해서 날뛰고 못할 것 같아요 ..."

그런 사람도 있지요.

물론 억지로 억누르고 자르려고 하면 고양이는 싫어 난리가 납니다.

고양이 손톱을 자르려면 순서를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손톱을 자르려고 하면 왜 싫어하고 날뛰는 것인가?

쉽고 실패하지 않는 요령은?


손톱을 자르려고하면 왜 싫어하고 날뛰는 것인가?

질문자의 남자
고양이의 발톱을 자르려고하면 싫어하고 날뛰는거야. 할퀴지 않게 잘라주고 싶은데 ...
냥이
무리하게 자르려고하면 싫어하는게 당연해. 순서를 지켜 야지.

 

고양이의 발톱을 자를 때 날뛰는 원인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처음 손톱을 자를 때 눌려 억지로 하려고 하면 날뛰는 것이 당연 해요.

 

고양이는 다리를 밟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선 다리를 만져도 저항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을 자르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가능하면 아기고양이 때부터 익혀두면 좋네요.

 

질문자의 남자
확실히 억누르고 자르려고 했어. 다리를 만져도 괜찮도록 해 두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묘환
누르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요. 점점 손톱깎이를 싫어 하게 되요.


쉽고 실패하고 못 자르는 요령은?

질문자의 남자
다리에 밟는 것이 익숙해지면 다음은 어떻게하면 좋을까?
냥이
고양이가 건강하게 놀고 있는 시간등은 피하는 것이 좋아. 고양이가 긴장하지 않고 있을 때를 노리면 좋아

 

손톱을 자르는 타이밍은 고양이가 긴장하지 않고있을 때, 편안하게 낮잠을 자고 있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그 때, 단번에 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해 나가면 더 확실합니다.

고양이 휴식

 

허벅지 사이에 고양이를  끼고 다리를 상하로 부드럽게 눌러 발톱을 내놓습니다.

이 시점에서 싫어하면 억지로 계속하지 말고 그만두셔야 해요.